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한 시민이 폭포를 촬영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한 시민이 폭포를 촬영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주말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에는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2~9도 분포를 보였다. 낮 기온은 12~22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까지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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