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참견 로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새일참견 로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4일 여성창업기업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실시한 ‘찾아가는 새일정책 구독서비스(이하 새일참견)’의 성공적인 운영과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창업자 9명이 함께했다. 

여성창업기업은 경북광역새일센터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으로 자신의 창업 성공 스토리 등을 새일참견에서 구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지난 3월 30일 시작한 새일참견은 ‘새일정책과 서비스를 바르게 본다’라는 뜻으로 경북 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취·창업정보, 창업 성공스토리, 직업훈련정보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업무협약식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업무협약식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이번 협약에서는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지역 내 예비창업자 육성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체계 구축 등 협력하기로 했다.

하금숙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도내 여성창업자 발굴과 지속성장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유연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권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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