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 국민에게 열심히 일한 정부이고 대선 때 약속을 제대로 지켰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홍효식 / 여성신문 사진기자 (yesphoto@womennews.co.kr)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현숙 정책특보 ⓒ여성신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10일 새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김현숙(56) 대통령 당선인 정책특보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충청북도 청주 출신의 김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한 이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과 한국조세연구원을 거쳐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고 국회 여성가족위원으로 활동했다. 2015년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윤 당선자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요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고 당선 이후에도 폐지 방침을 고수해왔다. 다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개편을 정부 출범 이후로 밝히면서 여가부 장관도 지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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