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가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위원회(위원장 정채영)로부터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및 우크라이나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총 1억894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지난 1955년 ‘부녀자문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사회지도층 여성들의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자문과 후원을 목적으로 조직됐다. 지난 1998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적십자의 대표적인 후원조직이자 자원봉사조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나 기자
lhn21@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