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법 개정을 촉구하고 여성공천 방안을 확대하자는 내용을 담은 토론회가 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YWCA연합회·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여성유권자연맹·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 한국여성의정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았다.
발제자로는 △김은경 한국YWCA연합회 성평등정책위원장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김형준 명지대 교수 △이명선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이 참여했다.
토론자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참석했다.
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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