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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 자신을 옭아매는 수많은 유혹과 위태로움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튼튼한 갑옷이라는 것을 명심한다면 우리는 계(戒)의 갑옷과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 지혜의 검으로 단단한 무장한 채 저 어두운 무명의 영역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불교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부처님의 말씀들을 설법한다. 동화를 함께 실어 쉽게 읽힌다. 화엄경과 티벳불교에 대한 쉬운 해석, 우담바라에 얽힌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인환 스님 지음/다예/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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