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발생 환자가 33만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만951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116만22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가장 많은 수치가 지난주 목요일(17일) 62만명이 나왔다. 환자가 좀 다소 좀 주는 추세"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망자는 393명으로 연일 400명대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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