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대한간호사협회가 105일째 간호사법 제정 촉구 1인 및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105일째 간호법 제정 촉구 1인 및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105일째 간호법 제정 촉구 1인 및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간호협회 소속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지난 12월 10일부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씩 자발적으로 1인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릴레이 시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사를 비롯해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 앞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대선 전 여야 3당 모두가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며 "이제라도 간호사를 소모품처럼 사용해 온 구태의 간호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며 조속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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