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타래] 기자들, 유튜브에 뛰어들다 外
[책타래] 기자들, 유튜브에 뛰어들다 外
  • 권묘정 수습기자
  • 승인 2022.03.27 11:22
  • 수정 2022-03-27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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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유튜브에 뛰어들다(박수진, 조을선, 장선이, 신정은/인물과사상사) ⓒ인물과사상사
기자들, 유튜브에 뛰어들다(박수진, 조을선, 장선이, 신정은/인물과사상사) ⓒ인물과사상사

기자들, 유튜브에 뛰어들다


이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는 언론사를 찾아보기 힘들다. 콘텐츠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제 더 이상 뉴스를 기다리지 않기 때문이다. SBS 방송 기자 4명이 지난 3년 동안 뉴미디어에 진출해 디지털 뉴스 콘텐츠를 제작한 이야기를 담았다. 신뢰와 진실, 재미 모두를 잡으려는 ‘디지털 퍼스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읽을 수 있다.

박수진, 조을선, 장선이, 신정은/인물과사상사/1만5000원

다채로운일상(다채롬/돌베개) ⓒ돌베개
다채로운일상(다채롬/돌베개) ⓒ돌베개

다채로운 일상


트랜스젠더 ‘다채롬’의 그림 에세이. 트랜스 여성인 다채롬이 트랜스젠더로 정체화하고 성별 정정 수술을 받는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트랜스젠더라면 공감의 경험을, 시스 젠더라면 편견과 선입견을 부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름’에 대한 차별이 만연한 한국 사회에서 성 소수자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이 필요한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책.

다채롬/돌베개/1만7000원

페미돌로지(류진희, 백문임, 허윤/빨간소금) ⓒ빨간소금
페미돌로지(류진희, 백문임, 허윤/빨간소금) ⓒ빨간소금

페미돌로지


페미니스트의 시각에서 아이돌과 그 팬덤을 분석한다. 케이팝 시장이 거대해지면서 아이돌은 한국사회의 감정, 섹슈얼리티, 욕망에 큰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됐다. 그 때문에 아이돌이라는 존재를 대면하고 분석하는 일은 필수적이다. 특히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아이돌 문화의 가장 중요한 축인 여성 팬덤 안에서 대두된 자성과 비판을 바탕으로 아이돌을 분석했다.

류진희,백문임,허윤 기획/빨간소금/1만8000원

을들의 당나귀 귀2(손희정, 장영은, 김혼비, 전고운, 이경미, 김일란, 윤가은, 배윤민정, 은하선, 허윤, 김현미/한국여성노동자회, 손기정 기획/루미니타스) ⓒ루미니타스
을들의 당나귀 귀2(손희정, 장영은, 김혼비, 전고운, 이경미, 김일란, 윤가은, 배윤민정, 은하선, 허윤, 김현미/한국여성노동자회, 손기정 기획/루미니타스) ⓒ루미니타스

을들의 당나귀 귀 2


<을들의 당나귀 귀>는 한국여성노동자회가 기획하고 임윤옥, 김지혜 활동가와 손희정 문화비평가가 진행한 팟캐스트다. 팟캐스트에서 나눈 대담을 바탕으로 책을 구성했다. 에세이스트, 영화감독, 인류학 연구자들이 창작과 비평의 현장에서 얻게 된 생각들을 찾아볼 수 있다. 나혜석 작가부터 영화, 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손희정,장영은,김혼비,전고운,이경미,김일란,윤가은,배윤민정,은하선,허윤,김현미/한국여성노동자회, 손기정 기획/루미니타스/1만 8000원

판을 까는 여자들(신민주, 노서영, 로라/한겨레출판) ⓒ한겨레출판
판을 까는 여자들(신민주, 노서영, 로라/한겨레출판) ⓒ한겨레출판

판을 까는 여자들


2022년 대선에서 잠시 주목받았지만, 아직 ‘이대녀’는 중년 남성 중심의 정치판에서, 청년 담론에서 주변으로 밀려나 있다. 책은 이러한 현상을 비판하며 이대녀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낸다. 탈코르셋과 같은 생활밀착형 정치부터 N번방 사건 등의 사회 이슈 그리고 20대 대선까지. 세 명의 이대녀들이 정치에 대해서 활발하게 이야기하는 책.

신민주, 노서영, 로라/한겨레출판/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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