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수도권 밤부터 봄비... 일요일 전국으로 확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2일 밤 수도권에서 봄비가 내리기 시작에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겠으며 서울, 인천, 경기와 강원내륙, 산지에 비가 시작돼 1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남부와 산지 20~60mm(많은 곳 산지 80mm 이상), 그밖의 지역은 10~40mm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 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계속되고 있으며 중동부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발효중이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미세먼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이나'보통'으로 전망된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8~20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