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종로구 재동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 갤러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한복식당, 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 展'에 한복 유니폼, 한식과 한국적 개발물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홍수형 기자
11일 서울 종로구 재동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 갤러리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 (재)한국공예, 한식진흥원 주최 '한복식당, 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전'에 한복 유니폼과 한식, 한국적 개발 물품 등이 전시돼 있다. ⓒ홍수형 기자

<한복식당: 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전>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재)한국공예, 한식진흥원 등이 해외 한식당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상징하는 '한글·한복·태극·전통회화'를 테마로 연출한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 물품을 개발해 해외 한식당에 보급하는 '한국적 이미지 물품 지원 사업'의 결과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 물품이 식당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됐다. 관람객이 한식의 반상 문화를 접해볼 수 있도록 하루 잔치 한식문화 상자 체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재동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 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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