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 춘천 -4도, 대전 -0.3도, 광주 -0.2도, 대구 0.2도, 부산 2.6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상의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기온은 7~16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으며 강풍까지 불고 있다며 산불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남부·세종·충북·충남·전북의 미세먼지는 '나쁨',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 5일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아침에는 춥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영혁 기자
press@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