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의 ‘삼성영어셀레나’가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영어셀레나는 ‘셀레나 선생님과 매일매일 FREE TALKING’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중등 영어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영어셀레나는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마인즈랩과 함께 AI 원어민 셀레나 선생님을 개발하고, 2019년 1월부터 전국 가맹 학원, 모든 학생의 수업에 셀레나 선생님을 전면 도입했다.

셀레나 선생님은 매일 7분 동안 학생 개인별 학습 상태를 관찰하여, 아는 부분은 반복을 통해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복과 보충 학습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발음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표현, 영어 문장 연습, 영어 대화 능력까지 객관적인 수치로 평가할 수 있어 학부모와 학생에게 정확한 영어 실력을 제시해 준다. 셀레나 선생님은 수업 중 학생이 영어로 제대로 말하고 있는지 바로 바로 확인하고, 학생이 틀린 곳을 1:1로 체크하여 바르게 말하도록 코칭한다. 그리고 학생들은 셀레나 선생님과 그날 수업에서 만든 문장을 직접 사용하는 상황별 실전 대화를 매일 하면서 문장 만들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회화 상황을 가정한 대화 시나리오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어 셀레나 선생님과 함께 따라 읽기, 회화 연습 등의 스피킹 훈련이 가능하다.

삼성영어셀레나의 실용영어능력완성 프로그램인 ‘300만 문장 만들기’와 중등 프로그램 ‘PREP31’ 전 과정에서는 과학적인 반복훈련을 진행한다. 삼성영어셀레나에서는 자체 개발한 T-BOX(특허번호: 제10-1163570호)를 이용하여 1:1 수준별 교육 시스템을 적용한다. T-BOX는 어학기의 펜으로 교재 문장을 찍어 바이링구얼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 음원을 따라 하는 어학기로, 어려운 문장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어가 아닌 의미 있는 말뭉치인 청크(chunk)를 바탕으로 영어 문장 구성 능력을 효과적으로 길러주는 청크학습법을 통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학습해도 자유로운 영어 구사가 가능하다. 교재를 통해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의 4영역을 고루 다루고, 청크학습법으로 단 500개의 청크로 300만 문장을 완성할 수 있다.

‘PREP31’ 프로그램은 T-BOX 및 PC를 활용하여 중등 문법 및 수능 영어 기본기를 완벽하게 학습하는 31개월 완성 프로그램이다. 19년에는 PREP31 Grade0 <Grammar for Test>가 개편되며 큰 관심을 모았는데, 이는 ‘PREP31’의 선행 단계에 해당하는 교재로 핵심 문법과 심화 문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학년 학생들은 <Grammar for Test> 수업으로 시험 대비에 필수적인 문법을 마스터하고, DK 원서 수업으로 수능 영어 1등급 수준을 완성할 수 있다.

삼성영어셀레나는 전국 1,500여 개의 교실을 운영 중이며, 기존 프랜차이즈 학원과는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으로 꾸준히 가맹점을 늘리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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