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58명, 치명률 0.35%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휴일 이틀째 9만명대를 기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4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9만9444명, 해외유입 129명 등 모두 9만9573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4211명 늘었다.

국내 지역확진자는 경기도가 2만955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2만1769명, 인천 7771명 등 수도권이 5만9098명으로 59.4%를 차지했다.

부산 지역확진자가 6137명, 경남 4829명, 대구 4158명, 충남 3333명, 광주 3239명, 경북 3114명, 대전 2848명, 전북 2456명, 전남 2106명 등이었다.

위중증환자는 480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입원환자는 1501명으로 119명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8명 늘어난 7508명으로 치명률은 0.35% 이다.

백신 3차 접종률은 59.7%,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69.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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