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터미널에 넷플릭스 1위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팝업존을 시민들이 체험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4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터미널에 설치된 넷플릭스 1위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팝업존에 시민들이 몰려 있다. ⓒ홍수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지난 1월 28일 공개된 뒤 닷새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번지는 효산시의 진원지 효산고에서 살아 남으려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 팝업존이 설치됐다. 체험관에서는 기념사진 찍기, 이벤트 참여 등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 

팝업존은 오는 6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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