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지난 1월 28일 공개된 뒤 닷새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번지는 효산시의 진원지 효산고에서 살아 남으려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 팝업존이 설치됐다. 체험관에서는 기념사진 찍기, 이벤트 참여 등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
팝업존은 오는 6일까지 운영된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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