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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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1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까지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인천 옹진, 강원도, 충북, 경북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아침까지 인천 금곡 8.1cm, 양도 7.8cm,  김포장기 7.1cm, 고양 능곡 5.9cm, ,서울 강서 4.7cm, 충남 당진 5.8cm, 강원도 화천 4.4cm 등의 눈이 내렸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등 동해안 지역과 전남 동부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후부터 추워져 2일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12~0도, 3일에는 -13도~0도로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등에는 한파특보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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