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서초구 올리브영 강남점 앞에서 시민들이 방역패스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29일 서울 서초구에서 시민들이 방역패스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신규 확진자가 1만754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방역패스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이들은 “백신 맞아도 큰 효과를 못봤다. 이제는 감염보다 부작용이 더 두렵다”라며 “소아, 청소년 백신 강제 접종 결사 반대한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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