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확진자 나흘째 80만명 대...입원환자 사상최다
미국 확진자 나흘째 80만명 대...입원환자 사상최다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2.01.18 08:35
  • 수정 2022-01-18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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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AP/뉴시스]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로건 공항 E 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연휴 기간 미국에서 주요 변종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보스턴=AP/뉴시스]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로건 공항 E 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연휴 기간 미국에서 주요 변종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8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가 17일(현지시각) 집계한 16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0만1903명으로 나타났다.

15일 평균 80만5069명보다 조금 줄었지만  2주 전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까지 3배를 넘었던 것과 비교해 둔화됐지만 나흘째 8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14일 전보다 61% 증가한 15만5943명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신규 사망자도 2주전보다 57% 증가한 1964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확산된 뉴욕시를 포함해 시카고, 워싱턴D.C. 등에선 증가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뉴욕에선 몇 주 전 23%였던 검사 양성률이 지난 15일 13%까지 떨어졌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전날 "코로나 구름이 떠나고 있다"며, 뉴욕주 코로나19 전망이 나아지고 있다고 기대했다.

호컬 지사는 "전반적인 전망은 이전보다 훨씬 밝다"며 "입원율도 함께 떨어진다면 매우 긍정적인 소식일 것"이라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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