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 가격 9주 만에 상승...전국 평균은 하락
서울 휘발유 가격 9주 만에 상승...전국 평균은 하락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2.01.15 09:39
  • 수정 2022-01-15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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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공급가격 인상...전국 주유소 가격도 오를 듯
15일 현재 전국 휘발유 가격 ⓒ오피넷
15일 현재 전국 휘발유 가격 ⓒ오피넷

전국의 주요소 휘발유 가격은 9주째 내렸으나 서울은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0.5원 내린 ℓ당 1621.9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한 이후 9주째 하락세를 이어왔다.

유류세 인하 직후 90.4원에 달했던 가격 하락폭은 최근 15.8원, 14.3원, 8.4원에 이어 지난주 3.8원으로 축소되고 있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1ℓ에 1690.8원으로 9주만에 0.4원 올랐다.

경유 판매 가격은  ℓ당 1439.9원으로 1.0원 내렸다.

정유사들이 공급가격을 높이고 있어 주유소 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정유사들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보다 37.3원 상승한 ℓ당 1506.7원, 경유 공급가격은 37.0원 오른 ℓ당 1330.6원 이었다.

우리나라 원유도입 가격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1배럴에 81.4 달러로  2.9 달러 상승했다. 11월 평균 가격인 80.3 달러 이상으로 오르면서 국내 기름값에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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