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를 맞아 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층에 소원을 적은 촛불이 빛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구호단체에 시설 아동 미술심리치료에 사용될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 후 양초에 소원을 적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촛불에는 "우리 대박나자", "건강하길" "코로나19 물러가라" 등 다양한 소원이 적혀있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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