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수요집회 30년, 용기 내 '위안부' 알리고 고생한 분들 감사”
문재인 대통령 “수요집회 30년, 용기 내 '위안부' 알리고 고생한 분들 감사”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2.01.05 16:55
  • 수정 2022-01-06 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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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용기를 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알리고 1525차 수요집회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함께해 주신 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수요시위) 30주년을 맞아 이 같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수요시위는 1992년 1월 8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현 정의기억연대) 회원 30여명이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의 방한을 비판하며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었다. 이후 1995년 일본 고베 대지진 때를 제외하고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매주 수요일에 빠짐없이 열렸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먼저 집회를 신고한 보수 성향 단체가 소녀상 앞자리를 선점하면서 소녀상에서 오른쪽으로 5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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