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성계 과제·소망] 277만 여성기업 상호 연결해 ‘상생 플랫폼’ 구축할 것
[2022년 여성계 과제·소망] 277만 여성기업 상호 연결해 ‘상생 플랫폼’ 구축할 것
  • 진혜민 기자
  • 승인 2022.01.11 09:47
  • 수정 2022-01-11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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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2022년 새해를 맞는 여성단체들은 더 나은, 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여성단체 11곳에 올해 단체가 주력할 현안과 목표에 대해 물었다. 간호법 제정, 여성기업 상생 플랫폼 구축, 연합운동조직 강화를 위한 토대 구축 등 단체 현안부터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동시에 치르는 해인만큼 심도 깊은 성평등 정책에 대한 요구와 여성 정치 세력화의 구체적인 전략과 백래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내놨다.
남녀 간 임금 격차를 공시하는 ‘성평등임금공시제’의 법제화, 사이버 성폭력 피해 지원 체계 구축,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 지급 등 법 제정에 대한 요구도 뜨겁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여성창업을 활성화하고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 ‘여성경제연구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하고 여성기업에 관한 연구·조사, 세미나 등을 추진하겠다. 디지털 세상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여성기업의 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정부의 공공조달 정책 현실화에 힘써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또 여성기업과 대기업·공기업 등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

여경협은 ‘상생 플랫폼’ 구축을 통해 277만 여성기업을 상호 연결하여 정보교류와 여성기업 제품·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큰 장터로 발전시키겠다. 전국 17개 지회와 함께 협회의 문턱을 낮춰 여성경제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친근한 협회, 소외된 이웃을 돕고 봉사에 앞장서는 따뜻한 협회로 만들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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