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 정책자문단’ 출범
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 정책자문단’ 출범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1.12.26 14:35
  • 수정 2021-12-26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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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진 전 여가부 차관‧정문자 전 인권위 상임위원‧
임윤옥 여성노동포럼 공동대표‧이다혜 바둑기사 등 23인
이재명 후보 여성‧성평등 활동 방향성도 논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회는 22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여성위원회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춘숙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회는 22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여성위원회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춘숙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정춘숙) 소속 ‘여성위원회 정책자문단’이 22일 출범했다. 23인의 여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은 앞으로 이재명 대선후보가 내놓을 여성·성평등 정책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여성위 정책자문단에는 이숙진 전 여성가족부 차관, 정문자 전 국가인권위원 회 상임위원, 임윤옥 여성노동포럼 공동대표, 이다혜 프로바둑기사, 이원정 한국공 인회계사회 이사, 김영주 일생활균형연구소 소장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정책자문단은 여성위가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여성·성평등 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정책 분야로는 △공정하고 안전한 일터 △함께 돌봄·좋은돌봄 △디지털성범죄·스토킹·데이트폭력 등 젠더폭력 근절 △성·재생산 건강권 보장 △사회 전반의 동등한 성별 대표성 △1인가구와 다양한 사회관계망 존중 △여성 인권과 평화 증진 △장애인·농어민·결혼이주여성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의 여성·성평등 관련 활동의 방향성도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9일 노동·보건복지·청년을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춘숙 여성위원장은 “정책자문단에 각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여성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을 잘 아는 전문가들을 모셨다.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역할을 하는 메신저가 돼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생활에 밀접한 문제에 구체적으로 접근해 남녀 모두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여성위원회 정책자문단 명단(가나다순). 

1. 곽현희 한전CSC노동조합위원장
2. 김미선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
3. 김영주 일생활균형연구소 소장
4. 김은경 젊은여군포럼 대표
5. 김희정 동원대학교 강사
6. 문화진 용인청년중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대표
7. 유은희 (주)시종기술경영 대표
8. 이누리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평등·인권 분과장
9. 이다혜 프로바둑기사
10. 이숙진 전 여성가족부 차관
11. 이원정 한국공인회계사회 이사
12. 이윤진 전 숭실대학교 초빙교수
13. 이지미 이지미행정사사무소 대표
14. 이현주 우송대학교 교수
15. 임윤옥 여성노동포럼 공동대표
16. 장윤경 갈등경영연구소 소장
17. 정문자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18. 정수미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센터장
19. 정유경 이화여자대학교 군사학 교관
20. 조경애 전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21. 조민자 전 에세이스트 주간
22. 차해영 1인생활밀착연구소 여음 소장
23. 최희봉 예비역 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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