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적성과 목표에 맞는 우수한 학습지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풀지 않고 쌓아두면 무용지물이 된다. 학습지 하나로 우리아이 공부하는 재미와 습관을 붙이는 방법은 없을까. 학습지, 이렇게 활용하면 성공한다.

▲ 매일 일정한 분량 적은 양이라도 정해놓은 시간에 꾸준하게 푸는 습관을 들인다. 처음부터 많은 양을 요구하게 되면 부담스러워 오래 하기 힘들다. 매일, 한 주, 한 달 스스로 성취감을 느껴 학습의지를 키울 수 있게 만든다.

▲ 멀티미디어 활용 앉아서 단순하게 푸는 수준에서 벗어나 컴퓨터를 적극 활용한다. 각 학습지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해 아이 혼자서 수준에 맞는 발음연습이나 테스트를 하도록 돕는다. 한창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은 지면과 인터넷을 함께 접할 경우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 방문교사는 과외교사 학습지 방문 교사는 아이의 실력을 늘 체크하고 그에 맞는 교수법을 제공한다. 따라서 방문교사에게 아이가 최대한의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상담하고 논의한다. 또한 가정에서 자녀를 대할 때도 칭찬 등 방문교사의 교수법을 활용한다.

▲ 학교수업 전 예습 학습지는 학교 수업을 예습할 수 있는 좋은 도구다. 아이가 학습지를 통해 수업내용을 미리 익히면 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이해력이 훨씬 빨라진다. 또한 학습지와 교과서를 병행할 수 있어 단순히 지식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이해와 응용이 가능해진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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