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21일 낮1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69대(2022년) 총무로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선임했다. 임기는 1년. 박 위원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 전국부장, 사회부장, 정치부장을 거쳐 편집국장을 지냈다. 69대 감사에는 최광숙 서울신문 대기자 겸 공공정책연구소장과 강석훈 KBS 보도국 통일외교부 기자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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