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김상희 국회 부의장 등 17명 의원과 한국 40곳 시민사회단체, 일본 4곳, 독일 2곳, 호주 1곳, 뉴질랜드 1곳 등 함께 주최한 '희망을 잡고 살아'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김상희 국회 부의장 등 17명 의원과 한국 40곳 시민사회단체, 일본 4곳, 독일 2곳, 호주 1곳, 뉴질랜드 1곳 등 함께 주최한 '희망을 잡고 살아'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희망을 잡고 살아' 주제의 기념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지난 10년 관련 평화의 소녀상 조각과 그림 등이 전시돼 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만든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000차 정기 수요시위에 맞춰 지난 2011년 12월 14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처음 세워졌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김상희 국회 부의장 등 17명 의원과 한국 40곳 시민사회단체, 일본 4곳, 독일 2곳, 호주 1곳, 뉴질랜드 1곳 등 함께 주최한 '희망을 잡고 살아'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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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김상희 국회 부의장 등 17명 의원과 한국 40곳 시민사회단체, 일본 4곳, 독일 2곳, 호주 1곳, 뉴질랜드 1곳 등 함께 주최한 '희망을 잡고 살아'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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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김상희 국회 부의장 등 17명 의원과 한국 40곳 시민사회단체, 일본 4곳, 독일 2곳, 호주 1곳, 뉴질랜드 1곳 등 함께 주최한 '희망을 잡고 살아' 전시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유봉여고 이연홍, 윤민재 학생들이 나비 메시지를 붙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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