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2500명 직접고용하는 외식업계 선두주자
연평균 2500명 직접고용하는 외식업계 선두주자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1.12.19 10:15
  • 수정 2021-12-19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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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엔타스
올해의 여성 경영리더 - 김미애 대표
김미애 ㈜엔타스 대표 ⓒ㈜엔타스
김미애 ㈜엔타스 대표 ⓒ엔타스

㈜엔타스는 경복궁, 삿뽀로 등 엔타스 외식그룹의 구심점이 되는 회사다. 1991년 인천에서 시작한 사업은 경기도와 서울로 매장을 늘리고 지역 맛집으로 안착하면서 현재 11개 외식 브랜드, 전국 120여개 직영지점을 운영하는 외식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엔타스는 외식브랜드 사업 부문과 함께 가정간편식 제조 및 유통사업 부문, 식품가공 및 물류사업 부문, 면세점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평균 매출 2500억원을 올리며 한해 평균 2500명을 직접고용하고 있다. 2005년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현재 근로자 99%가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2013년에는 덕용잡스라는 고령자 친화법인을 설립 해 삶의 제2장을 준비하는 고령자를 교육하고, 재채용하며 고용자와 고용주가 ‘윈윈’하고 있다. ‘님’ 존칭 사용하기 캠페인, 갑질 근절 선언 등을 통해 건강한 노동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120개 직영 외식매장의 지점장 95%은 여성이다.

엔타스는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고용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제24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미애 대표는 경복궁 등 엔타스 브랜드의 내실을 다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음식 메뉴를 새롭게 결정해 그에 걸맞은 상차림을 마련하는 일부터 직원 서비스 교육, 매장 인테리어까지 김 대표의 손을 거친다.  ⓒ엔타스
김미애 대표는 경복궁 등 엔타스 브랜드의 내실을 다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음식 메뉴를 새롭게 결정해 그에 걸맞은 상차림을 마련하는 일부터 직원 서비스 교육, 매장 인테리어까지 김미애 대표의 손을 거친다. ⓒ엔타스

㈜엔타스를 이끄는 김미애 대표는 ‘올해의 여성경영 리더’에 선정됐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무기력한 현실에서 ‘기업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균형이 이뤄지는가’ 머리 숙여 생각하게 됐다”며 “겸허하고 조용하게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엔타스가 앞으로도 ‘바른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싣고 식자재, 서비스 등 기본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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