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는 '희망을 잡고 살아' 주제의 기념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전시회에는 김상희 국회 부의장 등 의원 17명과 국내 및 일본과 독일, 호주, 뉴질랜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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