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체험존이 마련되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지난 달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은 하루 만에 전세계 시청률 1위로 올랐다. 드라마는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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