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기관 ‘대통령상’ 수상
강남구,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기관 ‘대통령상’ 수상
  • 고은성 네트워크팀 기자
  • 승인 2021.11.26 09:33
  • 수정 2021-11-26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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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점자·수어 안내 등 사회적 약자 배려한 ‘유니버설 디자인’ 높은 평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25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강남구는 "공모 기관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2024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지위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과 민원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구는 성별·연령·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민원실에 적용해 높게 평가받았다. 민원실에는 ▲디지털 점자·음성·수어 통합안내시스템 및 수어통역영상전화기 ▲장애인 진입로 및 여성·장애인 주차구역 ▲사회배려대상자 우선창구 등이 마련돼 있다. 또 홈페이지나 ‘더강남’앱을 통해 번호표 발급, 사전 예약 서비스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 민원발권 서비스’가 디지털민원처리 우수사례로 꼽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구청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구청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의 민원처리건수는 하루 평균 2000건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지만 ‘통합 키오스크’, ‘더강남’앱, ‘365일 열린 무인민원실’ 등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행정의 전 분야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춘 ‘열린 행정’으로 ‘공감행정도시 강남’을 만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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