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년 3월까지 70만명 추가 사망할 수도" WHO 경고
"유럽, 내년 3월까지 70만명 추가 사망할 수도" WHO 경고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1.11.24 14:22
  • 수정 2021-11-24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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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과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확진 증가 원인"
세계보건기구 ⓒAP/뉴시스
세계보건기구 ⓒAP/뉴시스

유럽지역에서 코로나19로 내년 3월까지 70만명이 추가로 사말할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했다.

BBC에 따르면 WHO 유럽지부는 유럽 53개 나라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50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WHO는 내년 3월까지 49개 나라의 중환자실이 높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럽에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가 봉쇄를 재개했으며 다른 국가들도 새로운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프랑스, 독일, 그리스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도 추가접종(부스터샷)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WHO는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내년 봄까지 누적 사망자 수가 2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확인된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최근 하루에 거의 4200명으로 두 배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러시아에서만 하루 사망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WHO는 백신 미접종과 델타변이의 유행이 높은 전염률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WHO 유럽 담당자인 한스 클루게 박사는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 모두는 불필요한 비극과 인명 손실을 방지하고 올 겨울 동안 사회와 기업에 더 이상의 혼란을 제한할 기회와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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