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 전 트레이너로부터 배우는 건강운동
온·오프라인 개최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3시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통일로 483)에서 ‘근골격계 건강운동 특강’을 연다.

서대문구 ‘근골격계 건강운동 특강’ 카드뉴스 화면 ⓒ서대문구청
서대문구 ‘근골격계 건강운동 특강’ 카드뉴스 화면 ⓒ서대문구청

강의는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수의 트레이너를 지낸 김병곤 스포츠의학 박사가 맡는다.

강의는 90분간 ▲재미있는 건강상식 OX퀴즈 ▲근골격계 통증 원인과 올바른 신체정렬에 대한 이론 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운동 실기 교육 ▲주민과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된다.

무료 강의로 성인 구민과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통해 강의 현장에서는 10명이,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는 네이버 밴드(서대문구보건소 건강운동센터) 가입 후 인원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10명을 추첨해 운동 소도구(밸런스 패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운동을 실천하며 건강을 지키실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6층 체력측정실(02-330-1831)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서대문구보건소 체력측정실) 1:1 대화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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