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기존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따릉이'를 공개했다. ⓒ홍수형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기존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따릉이'를 공개했다. ⓒ홍수형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 시승식을 가졌다.

아트 따릉이는 서울문화재단과 포르쉐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이다. 시민 박기쁨씨가 제출한 시안을 따릉이에 입혔다.

아트 따릉이는 기존 따릉이의 규격과 브랜드 로고는 그대로 유지하고 차체, 윗대(탑튜브), 아랫대(다운튜브), 갈퀴(포크)는 우리 고유의 전통 조각보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바퀴(휠)는 어두운 밤에 달려도 잘 보이도록 형광 노란색으로 바꿔 눈에 띄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홀가 게이만 포르쉐 코리아 CEO,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다니엘 린데만 서울시 홍보대사, 박기쁨 디자인 공모 당선자가 참석했다. 

서울문화재단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기존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따릉이'를 공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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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기존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따릉이'를 공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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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기존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 따릉이'를 공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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