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SES·신화 뮤비 고화질로 본다...SM·유튜브,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시작
HOT·SES·신화 뮤비 고화질로 본다...SM·유튜브,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시작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1.11.04 14:12
  • 수정 2021-11-10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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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속 아티스트 고화질 뮤직비디오
선후배 함께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유튜브, 1990~2000년대 대표 뮤직비디오
리마스터링해 매주 목요일 공개
K팝 성장 및 저변 확대 도모
SM엔터테인먼트와 유튜브가 기존 K팝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고음질로 리마스터링해 공개하는 ‘SM엔터테인먼트 X 유튜브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선정 유튜브 한국·중국·대만·홍콩 음악 파트너십 및 아태지역 아티스트 지원 총괄 전무, 에스파 멤버 카리나, 지젤이 참석했다. ⓒ유튜브코리아 제공
SM엔터테인먼트와 유튜브가 기존 K팝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고음질로 리마스터링해 공개하는 ‘SM엔터테인먼트 X 유튜브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선정 유튜브 한국·중국·대만·홍콩 음악 파트너십 및 아태지역 아티스트 지원 총괄 전무, 에스파 멤버 카리나, 지젤이 참석했다. ⓒ유튜브코리아 제공

SM엔터테인먼트와 유튜브가 수십 년간 사랑받아온 K팝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고음질로 리마스터링해 공개하는 ‘SM엔터테인먼트 X 유튜브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일 10시 공개된 그룹 H.O.T.의 ‘전사의 후예’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앞으로 유튜브에서 S.E.S., 신화, 보아, 천상지희 등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뮤직비디오를 고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2009년 이전에 발표한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300여 편 이상의 리마스터링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재해석해 선후배가 함께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싱한 그룹 S.E.S.의 명곡 ‘Dreams Come True’ 음원,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를 후배 그룹 에스파가 재해석해 선보이는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가 12월 공개된다. 양사는 이외에도 다양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뮤직비디오들을 알릴 계획이다.

유튜브는 오감엔터테인먼트, 지니뮤직, 콜랩아시아, 한국음반산업협회, NHN벅스 등 유통사 및 기획사와 협력해 다양한 K팝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디지털 플랫폼에 보다 적합한 화질로 리마스터링해 공개한다. 1990년대 댄스, 2000년대 댄스&힙합, 레전더리(전설적인) 여성·남성 아티스트, 레전더리 발라드 등을 주제로, 총 50여 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매주 목요일 10시마다 SM STATION, 유튜브코리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통사와 기획사의 대표 유튜브 채널과 유튜브 뮤직 재생목록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유튜브가 기존 K팝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고음질로 리마스터링해 공개하는 ‘SM엔터테인먼트 X 유튜브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선정 유튜브 한국·중국·대만·홍콩 음악 파트너십 및 아태지역 아티스트 지원 총괄 전무, 에스파 멤버 카리나, 지젤이 참석했다. ⓒ유튜브코리아 제공
SM엔터테인먼트와 유튜브가 기존 K팝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고음질로 리마스터링해 공개하는 ‘SM엔터테인먼트 X 유튜브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선정 유튜브 한국·중국·대만·홍콩 음악 파트너십 및 아태지역 아티스트 지원 총괄 전무, 에스파 멤버 카리나, 지젤이 참석했다. ⓒ유튜브코리아 제공

4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뮤직비디오는 SM이 추구하고 바라는 모든 것을 담은 SM의 소중한 자산이자 K팝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로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SM의 헤리티지”라고 말했다.

또 “요즘 K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프로슈머(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친 말)’가 돼 다양한 ‘챌린지’ 영상, 세계관 해석 영상 등 ‘재창조된 콘텐츠(Recreated Contents)’를 만들며 즐기고 있다. 새로운 놀이문화이자 K팝만의 특징”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K팝 오리지널 콘텐츠 재해석이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선정 유튜브 음악 파트너십 및 아태지역 아티스트 지원 총괄 전무는 “K팝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지금, K팝의 성장 기반이 된 1990년대, 2000년대의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많은 유통사, 파트너사들의 도움 없이 할 수 없었던 프로젝트였다”라고 말했다.

리오 코헨 유튜브 글로벌 뮤직 총괄은 “한국 아티스트들은 훌륭한 노래 뛰어난 가창력, 안무, 무대를 선보이는 것 이외에도 언제나 유튜브를 잘 활용해왔다. 저는 한국 아티스트들을 ‘유튜브 박사’라고 부른다”며 “글로벌 음악 팬들이 유튜브에서 더 다양한 한국 음악을 즐기고 어떻게 한국 음악이 지난 수십 년간 성장해왔는지 더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튜브는 책임감을 갖고 한국 음악업계와 협력해 한국 음악의 글로벌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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