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률 남성의 7.7배

급성 신우신염 환자 가운데 여성이 남성에 비해 7.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의료원 장성구 교수팀은 9일 이같은 내용을 밝히고 특히 20~30대 여성환자가 전체 여성환자의 37.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급성 신우신염은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 신장과 요관을 연결하는 '신우'에 급성 염증을 유발, 40도에 가까운 고열과 오한을 동반하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의료진은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고 넓어 급성세균성방광염과 신우신염의 발병률이 높다며 청결한 성생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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