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여사,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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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는 지난 9일 모범 여경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권 여사는 이날 김인옥 경무관 등 참석자들에게 “여경들이 우리나라 치안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치하한 뒤 “여성이라는 한정된 어감이 있지만 여경은 여성, 남성을 떠나 나라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여사는 “우리나라 치안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일선에서 일하는 여경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여성이라 더 잘할 수 있는 분야도 있는 만큼 국민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신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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