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됐다.
한국형 위드 코로나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과 비수도권 12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식당·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이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 감염 고위험 시설인 유흥·헬스(체육시설)·콜라텍 등은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인증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
집회와 행사는 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참석 가능하고 접종 완료자는 499명까지 가능하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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