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1일 출시한 11월 이달의 맛 ‘치즈나무 숲’.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가 1일 출시한 11월 이달의 맛 ‘치즈나무 숲’.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가 11월 이달의 맛 ‘치즈나무 숲’을 1일 출시했다.

소비자 참여로 탄생한 인기 메뉴 ‘초코나무 숲’을 달콤쌉싸름한 그린티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치즈 아이스크림의 조합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두 가지 맛에 바삭한 초콜릿 프레첼볼,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조각이 쏙쏙 박혀 있다. 깊은 풍미에 식감도 살렸다.

치즈나무 숲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도 선보였다. 제주산 말차 블라스트와 크림치즈가 만나 달콤쌉싸름하고도 깊은 맛의 ‘치즈나무 숲 블라스트’, 오레오 쿠키 사이에 치즈 큐브가 박힌 녹차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든 ‘치즈나무 숲 아이스 쿠키 샌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그린티 아이스크림과 치즈 아이스크림의 색다른 만남으로 깊어진 가을과 어울리는 진한 풍미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쌉싸름하면서도 달콤 고소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치즈나무 숲으로 가을에 딱 맞는 디저트 타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