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686명...휴일 영향 2000명 아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686명으로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 1666명, 해외유입 20명 등 모두 168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휴일 검사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날 2061명보다 375명 줄었다.

서울의 지역발생자가 639명, 경기도 560명, 인천 127명 등 수도권이 1326명으로 전체의 79.6%를 차지했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발생은 340명으로 대구 57명, 부산 55명, 경남 50명, 충남 46명, 경북과 전북이 각각 26명, 충북 21명 등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58명, 치명률 0.78% 이다.

백신 1차 접종률은 80.1%, 18세 이상 성인인구 기준으로는 92,2% 이며 접종완료자는75.3%, 성인 기준 87.6%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