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여성들의 삶과 목소리를 사회와 연결하고 젠더정의 렌즈로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여성신문 창립 33주년을 축하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후위기로 인한 심각한 위협, 어느 때보다 페미니즘에 왜곡과 폄훼가 넘쳐나는 시기이기에 더욱 여성정론지 여성신문의 존재가 소중합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33년을 이어온 여성신문에 지지와 응원을 전합니다.

언제나 멈추지 않고 성평등 민주주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변화를 만들어온 여성들, 그들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여성신문, 그 곁에 한국여성단체연합도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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