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3주년 축하합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입니다. 여성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성평등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신 여성신문에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여성신문의 이야기처럼, 40살이 되는 2028년에는 대한민국 10대 매체가 되길, 이 땅의 반인 여성뿐 아니라 다른 반인 남성들의 힘도 모아 함께 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저 역시 청년 여성, 그리고 워킹맘 국회의원으로서 육아휴직 관련 부당사례를 알려내고, 육아 부모의 연차휴가를 보장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성평등 사회, 모두가 서로를 돌볼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든 여성을 응원합니다. 여성신문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