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 이용빈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정론지 ‘여성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성평등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신 여성신문에 감사를 표합니다.
여성신문은 여전히 사회에서 차별받는 여성의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날카로운 목소리를 내는,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언론입니다. 우리 사회는 과거보다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성폭력 문제, 여성의 정치참여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제34조 제3항 국가는 여자의 복지와 권익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헌법정신을 토대로 저도 국회에서 선진국다운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과 법제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성신문에 앞으로도 늘 여성과 함께하는 참 언론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세아 기자
saltnpepa@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