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란이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인생을 바꾸다’ 시리즈에 출연했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는 검은 원피스에 얼굴라인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올백 헤어 스타일로 변신, 60대 중후반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과 멋스러움을 뽐냈다. 

그는 “60이 넘은 나이에 무슨 다이어트냐고 응원은 못 해줄 망정 비웃고 놀리던 현자, 영숙이 보고 있니? 너네는 그렇게 살아라 평생”이라고 말했다.

60대가 넘어가면서 체중이 계속 늘어 뱃살과 팔뚝살이 고민이었다는 김영란은 이번 CF를 통해 10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60대 중년 여성들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인생을 바꾸다’ 시리즈는 최근 작곡가 김형석 버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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