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날씨지도  ⓒ기상청
9일 오전 날씨지도 ⓒ기상청

한글날인 9일 전국이 흐리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경북남부동해안은 낮까지, 경북북부동해안은 저녁까지, 경남권은 낮한때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의 양은 동해안에 10~40mm, 경남 동해안과 제주에 5~20mm, 그 밖의 지역은 5mm 미만으로 예상된다.

낮최고 기온은 21~29도로 예상되며 광주 29도, 대구 27도 등 남부지방에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글날 연휴 동안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으며 11일부터 낮 최고 기온이 23도 안팎으로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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