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교례회 <여성과 경영>서 발표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회장 강기원)가 4월 17대 총선에서 여경총 명예회장이자 국제스틸공업주식회사 대표인 이헌자씨를 후보로 공개지지하고 나섰다. 29일 신례교례회에서 여경총은 이헌자 후보를 지지하는 공개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경총은 공개지지 성명서를 통해 “여성 단체가 공개적으로 추천한 여성 정치인 후보명단에도 여성 경제계 인사가 배제돼 여성 경제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를 고취하기 위해 후보 추천과 지지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경총은 성명서에서 “여성경제 활동지원 정책, 여성경제 활동의 기회 확대부여, 여성 특유의 감성을 살린 여성 경제분야의 발굴 등의 정책을 확립할 것”이라며 “100만 여성경영자를 대변하는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성총은 정당 5곳에 이 같은 추천 성명서를 발송하고 이후 정당이 확정되면 당선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헌자 후보는 대구여고와 영남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국제밸브공업(주) 감사, 현창산업(주)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새정치여성연대 이사,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감현주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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