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에 나선 김조한이 달라진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1kg 감량에 성공한 작곡가 김형석의 권유로 감량에 나선 바 있다. 김형석도 16kg 감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조한은 감량 후 달라진 건강 상태가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밝혔다

김조한은 “84kg까지 체중이 늘며 가족력이 있는 당뇨수치가 상승했고 지방간 진단, 콜레스테롤 약물치료 임박 등 좋지 않은 건강 상태였다”며 “감량 후 다시 받은 건강검진에서 거짓말처럼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내려왔다”말했다. 

이어 “감량을 하며 검진을 진행한 의사 선생님도 긍정적으로 보아주셨고 컨디션도 좋아 건강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자신했는데 수치적인 결과도 좋게 나와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받으면서 감량한 체중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조한은 1993년 '솔리드'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싱글 '2021 지금 다시 하나 되어'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코리안 페스티벌, 재외동포가요제(이하 ’재외동포가요제‘)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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