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 오는 한글날 맞아 5일 서울 양천구 연세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들이 한글로 리스 만들기 수업을 참석했다.
한글날은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서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1926년 9월 29일 '가갸날'이 시초이고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됐다. 광복 후 10월 9일로 확정됐으며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됐다.
홍수형 기자
photojrnl@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