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여성 외출 겁난다
아프가니스탄 여성 외출 겁난다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피 아난, 인권침해 여전…강력 처벌 법 촉구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아프가니스탄에 여성참여 기회를 보장하도록 권고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탈레반 정권을 대신할 새로운 정권의 헌법을 공포한 이후 발표된 것이다. 보고서에서 아난은 여성을 차별하는 모든 법률을 폐지하고 새 법률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있을 선거 과정에 여성들이 참여하고, 정부기관에서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법률이 필요하다는 것.



그는 또한 경찰을 비롯한 보안기관들이 성적인 문제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성범죄와 가정폭력 등에 의해 침해받고 있는 여성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일부 지역들은 여전히 이기적인 당파 싸움에 의해 고통받고 있으며 카르자이의 통제권으로부터 벗어나 있다. 이런 지역의 여성들은 강간이나 유괴에 대한 공포로 집 밖에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 아난 사무총장의 설명이다.



그는“모든 여성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면서“여성에 대한 폭력이 0%도 허용되지 않는 엄격한 정책이 실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