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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3일 주부에코폴리스 권역별 지구대원 위촉식에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3일 시민 환경 협의체인 주부에코폴리스 와부·조안, 진건, 다산1,2동 권역별 지구대원 위촉식을 열었다.

남양주시 주부에코폴리스는 지난달 26일 운영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권역별 지구대원을 위촉, 남양주시 일상속 스며드는 ESG 행정의 파트너로서 활동을 진행한다.

주부에코폴리스는 9월 현재 3개 분과 13개 지구대 30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소통 활동, 그린마켓 운영, 무단 투기 지역 신고 등 시민 주도 환경 의식 개선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남양주시가 선도하고 있는 ESG 행정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서는 주부에코폴리스처럼 시민이 공감하고 주도하는 환경 정책 사업이 ESG 행정의 주도적인 사업이 돼야 한다”며“시민들의 삶에 환경 의식이 녹아들 때까지 주부에코폴리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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