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

빅마마 멤버 가수 이영현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영현은 결혼 후 5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되면서 감당하기 힘든 시기를 경험해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체중감량에 돌입한다 밝힌 바 있다. 이후 33kg을 감량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그는 5년 만에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한데 이어 9년간의 공백을 깨고 원년 멤버 4명이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 앨범까지 선보였다.

이영현은 자신의 건강 관리 비결로 식생활습관을 꼽았다. 그는 “예전에는 무리한 방법으로 감량에 나서다 보니 쉽게 요요가 오고 그러다 보니 또 감량을 반복하는 악순환이 있었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관리하는 식생활습관부터 바꾸면서 체중조절에 나섰기에 감량 후에도 유지하는게 크게 어렵지 않았던 거 같다”며 “그리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어서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요요가 오지 않은 것 같다”고 요요 없이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그는 “1년이 아니라 앞으로도 쭉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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